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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 기념 '옌투(Quảng Ninh) 축제 2025' 개막 — 문화유산과 지역 발전 연결 강조
2025년 12월 19일 11:48
꽝닌(Quảng Ninh)에서 열린 옌투(Yên Tử) 축제 2025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전통문화 전시, 영화제, 스포츠·무역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옌투(Yên Tử) 축제 2025가 꽝닌(Quảng Ninh)에서 'Heritage Journey – World Essence'을 주제로 12월 18일 개막하여 12월 22일까지 열린다.
응우옌 비엣 즈엉(Nguyễn Việt Dũng) 꽝닌(Quảng Ninh) 문화체육청 국장은 옌투가 종교와 일상, 불교 인문사상과 민족애의 조화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트란 냔 통(Trần Nhân Tông) 열반 717주년과 옌투-빈 응엠-콘선, 킵박(Yên Tử – Vĩnh Nghiêm – Côn Sơn, Kiếp Bạc) 복합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는 자리로 다양한 유물 전시와 3D 재현을 선보였다.
영화 주간, 자전거 대회 '유산으로의 여정', OCOP(OCOP) 박람회와 지역 특산물 축제 등 문화·스포츠·무역 행사가 결합되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역사회는 유산 보전과 창의적 발전의 균형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세계에 베트남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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