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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서 중국 250개 기업 참가한 베트남 국제 선물·생활용품 박람회 개막
2025년 12월 18일 23:33
호찌민시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선물·생활용품 박람회에 중국의 250개 업체가 500개 부스에서 1만여 종의 제품을 전시하며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호찌민시에서 열린 박람회에 중국 업체 250곳이 500개 부스에서 1만여 종의 제품을 선보였다(Chaoyu Expo).

차오유(Chaoyu) 엑스포와 비넥사드(VINEXAD)가 공동 주최했으며 차오유 그룹(Chen Sandao) 의장은 베트남의 소비 잠재력을 강조했다.

전시품은 생활용품, 선물, 홈데코를 아우르며 차오저우(Chaozhou), 메이저우(Meizhou), 다푸(Dapu), 이우(Yiwu) 등 브랜드가 참가했다.

기프트 파빌리온에서는 맞춤형·프리미엄 선물과 기념품, 패션 액세서리 등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박람회는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에서 12월 20일까지 열리며 세미나와 신제품 전시, B2B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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