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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대규모 인프라·도시재생 8개 사업 착공 — 고속철 포함 VNĐ115조 규모 투자 추진
2025년 12월 18일 20:03
호찌민시가 문화시설과 도로·교량 등 공공투자 6건(총 VNĐ17.3조)과 PPP 방식 2건(고속철·도심 재개발)을 포함한 8개 핵심 사업을 동시에 착공해 인프라 확충과 도시재생을 가속화한다.
호찌민시(HCM City)는 청년문화회관 건립 등 공공투자 6개 사업과 PPP 2개 사업을 포함한 8개 대형 사업을 착공했다.

호찌민의 청년문화회관은 팜응옥타치(Phạm Ngọc Thạch) 4번지에 지하 4층·지상 21층 규모로 2025-28년에 완공 예정이다.

호찌민-목바이(HCM City-Mộc Bài) 고속도로 1단계 구성사업과 떠이닌(Tâ y Ninh)지역을 잇는 서비스도로가 포함된 도로 확충 사업도 시작됐다.

벤탄-깐즈어(Bến Thành-Cần Giờ) 고속철은 54.06km, 시속 최대 350km/h 설계로 VNĐ115.2조가 투입되어 2025-28년 추진된다.

또한 응우옌콰이(Nguyễn Khoái) 교량과 링로드 2구간, 호이바이-푸옥탄(Hội Bài-Phước Tân) 도로 등 도시 연결성 개선 사업들이 2025-27년 공사 일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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