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Bắc Ninh) 성 보건국은 도내 공공 병·의원에 병원정보시스템과 전자 의무기록을 광범위하게 도입해 관리·진료 효율을 높이고 있다.

박닌 종합병원 2호(Bắc Ninh General Hospital No.2)는 2024년 7월부터 전자 의무기록으로 전면 전환해 대기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냈다.

응우옌 쑤언 트위(Nguyễn Xuân Thủy) 박사는 중앙집중식 환자 데이터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일부 병원에서는 소프트웨어 최적화 부족, 데이터 연계 미흡, IT 인력 부족과 보험서류의 종이 요구 등 과제가 남아 있다.

레 쑤언 로이(Lê Xuân Lợi) 부위원장은 연내 모든 의료기관 전자 의무기록 도입 완료와 종이 없는 병원 및 2030 스마트 헬스케어 추진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