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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Bộ Nội vụ), 하노이(Hà Nội)서 2025 인권 성과 점검·2026 우선순위 제시
2025년 12월 18일 17:56
베트남 내무부(Bộ Nội vụ)가 하노이(Hà Nội)에서 2025년 인권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인권 우선과제를 발표하며 헌법·국내법·국제의무에 따른 인권 증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내무부(Bộ Nội vụ)가 하노이(Hà Nội)에서 2025년 인권 업무를 점검하고 2026년 우선순위를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부 찌엔 탕(Vũ Chiến Thắng) 차관은 인권을 공공서비스, 노동·고용, 양성평등 및 청년 정책에 통합하기 위해 2025–2030 인권행동계획과 2025년 연간계획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하 티 민 득(Hà Thị Minh Đức) 국제협력국 부국장은 조직개편, 노동·사회보장, 행정개혁 등이 인권 보호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회의에서 내무부는 장애인권리협약 등 국제인권조약에 따른 국가보고서 준비와 방어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음을 강조했고, 행정구역 재편으로 영향받는 공무원 보상은 99.99% 지급했다고 밝혔다.

찐 비엣 중(Trần Việt Trung) 위원회 부실장은 정치·사회질서의 안정과 법·정책 개혁이 국민 생활수준과 권리 보호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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