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하노이(Hà Nội) 중앙 서커스극장서 짜인 냔 통(Trần Nhân Tông) 기념 서커스-카이룽(개룽) 합작극 초연
2025년 12월 18일 17:06
하노이(Hà Nội) 중앙 서커스극장에서 짜인 냔 통(Trần Nhân Tông)의 일대기를 카이룽과 서커스가 결합된 대형 공연으로 초연한다.
3년간 제작된 이번 공연은 짜인 냔 통(Trần Nhân Tông)의 출생부터 즉위, 몽골·원 침입 격퇴, 출가와 승려로서의 활동까지를 다채로운 무대로 그려낸다.

감독은 통토안탕(Tống Toàn Thắng)과 꽝카이(Quang Khải)가 맡았고 대본은 부이후이득(Bùi Hữu Dược), 카이룽 각색은 판응옥찌(Phan Ngọc Chi)가 책임졌다.

서커스, 카이룽, 음악, 무용과 무대기술을 통합해 감성적이면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연출되었다.

LED 투사, 유연한 무대 시스템과 향후 3D 맵핑·홀로그램 적용 가능성 등 첨단 기술로 대형 통합 서커스-극장 작품의 새 지평을 연다.

최종 리허설은 호평을 받았고 12월 20일 초연을 시작으로 21일과 28일 추가 공연 후 국내외로 확대 상연될 예정이다.
#트란닌통
#카이룽서커스
#하노이공연
#전통과첨단융합
#베트남문화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