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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이바이(Nội Bài) 공항 T2 확장 터미널 15백만명 수용으로 증설…첨단 보안·자동화 도입
2025년 12월 18일 17:19
하노이(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Nội Bài) 국제공항 T2 터미널이 증축을 마치고 연간 수용능력을 1000만명에서 1500만명으로 늘려 금요일 정식 개장한다.
18개월간 공사를 마친 노이바이(Nội Bài) 공항 T2 터미널 확장이 금요일 공식 개장한다.
연간 설계 처리능력이 1000만명에서 1500만명으로 확대돼 기존 과밀 문제를 해소할 전망이다.
체크인 카운터는 96개에서 144개로 늘고 셀프 수하물 위탁 등 자동화 설비가 대거 도입됐다.
보안검색은 3개 구역과 3D 수하물 스캐너·신체스캐너 등 최신장비로 강화되며 자동출입국·생체인식 게이트도 설치됐다.
여객 편의시설과 녹지 기반의 '그린 공항' 디자인, 유아용·종교·스포츠 수하물 등의 서비스도 동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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