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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서 ‘베트남 브랜드 주간’ 개최…디지털 경제·이커머스 활성화와 국산품 소비 촉진 목표
2025년 12월 18일 15:59
하노이(Hà Nội)에서 12월 18∼22일 열리는 베트남 브랜드 주간은 디지털 전환 속 이커머스 활성화와 '베트남산 우선 소비'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플랫폼·물류·금융을 연결하는 행사다.
행사는 베트남 전자상거래·디지털경제청과 하노이(Hà Nội) 산업무역국이 공동 주최하며 12월 18∼22일 개최된다.

지역의 상품을 전자상거래·디지털 플랫폼에서 유통·판매하기 위한 수요공급 연계 회의와 메이드인베트남 박람회가 열린다.

회의에는 도·시 산업무역부서, 기업·산업협회, 이커머스·디지털 플랫폼, 물류·금융사와 제조업체 및 협동조합,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토론 세션은 제품의 플랫폼 입점 경험과 과제, 기업·지역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개선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는 제품 전시, 비즈니스 네트워킹, 푸드코트와 우수상품 전시로 구성되며 박닌(Bắc Ninh), 꽝닌(Quảng Ninh), 닌빈(Ninh Bình), 뚜옌꽝(Tuyên Quang), 응에안(Nghệ An), 럼동(Lâm Đồng), 탄호아(Thanh Hoá), 나트랑(Nha Trang) 등 10여 개 지방에서 약 100개 제조사와 300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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