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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터넷 단계 전환…신뢰 기반 디지털 인프라로 경제 자립 추진
2025년 12월 18일 10:14
팜덕롱(Phạm Đức Long) 부차관은 하노이(Hà Nội) 인터넷의 현재 과제는 속도·커버리지 확대가 아니라 신뢰·안전성을 갖춘 통합 디지털 인프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팜덕롱(Phạm Đức Long) 부과학기술차관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인터넷 데이 2025에서 베트남의 인터넷은 속도와 보급을 넘어 발전 방향을 적극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고정 및 모바일 광대역에서 세계 상위권을 기록하고 5G가 인구의 59%를 커버해 디지털 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부왕리엔(Vũ Hoàng Liên) 베트남인터넷협회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악용으로 인한 심리조작·사기 위험을 지적하며 신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논의는 사람·플랫폼·기술·공동체의 4대 신뢰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제도·표준·공유 인프라를 통한 공동 책임을 촉구했다.

과학기술부는 부처·지방정부·기업·협회와 협력해 제도 정비·공유 인프라 구축·공공 참여 확대를 통해 인터넷을 국가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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