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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전국 기독교인에 크리스마스 축하와 사회통합 기여 당부
2025년 12월 17일 20:37
베트남조국전선 중앙위원회 국가주석이 전국 가톨릭·개신교 인사와 신자들에게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와 국가발전 동참을 당부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조국전선 중앙위원회 국가주석 부이 티 민 호아이(Bùi Thị Minh Hoài)가 전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신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서한을 보냈다.

베트남은 당의 지도와 국가의 관리 아래 사회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 회복 및 디지털 전환 등 발전을 이뤄왔다.

종교 공동체, 특히 가톨릭과 개신교 신자들이 ‘하느님을 존중하고 나라를 사랑하라’는 모토 아래 빈곤층 지원·환경보호·농촌·도시 개발 등 다양한 사회사업에 기여해 왔다.

VFF(베트남조국전선)는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고 종교단체들이 법과 규정에 따라 활동하도록 지원하며 국가 통합에 계속 동참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가주석은 종교계가 전통을 지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통합을 위해 계속 실질적 기여를 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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