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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 기념 하노이(Hà Nội) 세미나, 경제·기술 협력 강화 모색
2025년 12월 17일 20:08
베트남과 독일이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수교 50주년 세미나에서 정치·경제·기술 등 다방면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경제·투자·과학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가 하노이(Hà Nội)에서 수교 5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해 양국 관계 발전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레 티 투 항(Lê Thị Thu Hằng) 부장관은 정치·외교, 투자, 교육,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굳건하고 실질적으로 진전됐다고 평가했다.

헬가 마르가레테 바르트(Helga Margarete Barth) 주베트남 독일대사는 2011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계기로 협력이 심화됐으며 다자무대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책입안자, 학자, 기업 등 참여자들은 20여 건의 발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과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무역·투자와 EVFTA·EVIPA의 이행, 지방·기업·연구기관 간 연계 강화와 기술이전 중심의 과학기술 협력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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