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하노이(Hà Nội), AI 교통관제센터 가동 첫 3일간 신호위반 등 393건 적발
2025년 12월 17일 18:54
하노이(Hà Nội)의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반 교통관제센터가 가동 첫 3일간 신호위반 중심으로 393건을 적발했다.
하노이(Hà Nội) 경찰은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새로 가동한 지능형 교통관제센터의 AI 카메라가 393건의 교통법규 위반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신호위반이 352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차량 87건, 오토바이 265건이 포함되었다.

이 시스템은 195개 주요 교차로에 1,830대 이상의 AI 카메라를 배치해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 혼잡 감지 및 사고 대응을 지원한다.

카메라에는 번호판과 시간표시가 뚜렷하게 잡혀 베트남(Việt Nam)의 '냉동벌금' 제도에 따라 사후 과태료 부과의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최대 75일간 여러 서버에 저장되며 시스템은 23개 이상의 행정적 교통위반 항목을 탐지할 수 있다.
#하노이
#AI교통단속
#신호위반
#교통안전
#무인단속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