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중앙제도법제 완비 지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제도 완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각급 당위원회가 66호 결의안의 목표와 과제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내년 사업계획 초안을 대체로 동의하고 회의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위원회는 법제 정비를 통해 2,088건의 현안 중 다수의 과제를 해결하고 연내 즉시 처리해야 할 462건을 포함해 잔여 사안을 시급히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또럼은 재정·투자 환경 개선과 중소기업 지원법 개정, 부패 및 낭비 근절을 위한 법규 정비를 정부당위원회에 강력히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