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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작가 응우옌 탐 티엔 케(Nguyễn Tham Thiện Kế)와 팜 티 순 반(Phạm Thị Xuân Ban) S.E.A. 라이트상 2024-2025 수상
2025년 12월 17일 16:54
응우옌 탐 티엔 케(Nguyễn Tham Thiện Kế)와 팜 티 순 반(Phạm Thị Xuân Ban)이 2024-2025 S.E.A. 라이트상을 수상했다.
응우옌 탐 티엔 케(Nguyễn Tham Thiện Kế)는 단편집 Một Mùa Hè Dưới Bóng Cây(그늘 아래의 여름)으로 현대인의 정서적 소외와 전쟁 복귀 병사들의 기억을 다뤄 수상했다.

팜 티 순 반(Phạm Thị Xuân Ban, 필명 Y Ban)은 단편집 Trên Đỉnh Giời(하늘의 가장자리)로 다양한 인간 운명을 묘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2월 16일 방콕에서 열렸으며 조직위원장 디파와디 멕사완(Dhipavadee Meksawan)은 S.E.A.

라이트상이 인간 경험의 깊이를 반영하는 뛰어난 문학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이 상은 1979년 태국 왕실의 후원으로 시작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ASEAN의 문화적 교류와 정신적 풍요를 돕는다고 조직위는 강조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태국 시인 나오와랏 퐁파이분(Naowarat Pongpaiboon)의 가사로 만든 공식 S.E.A.

라이트상 노래 'The Power of the Write'가 로열 방콕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처음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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