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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보상 규정 도입: 교통사고 목격자·도움 제공자에 최대 VNĐ5백만 지원(하노이(Hà Nội))
2025년 12월 17일 09:12
베트남 정부는 12월15일부터 교통사고 피해자 응급이송·구조에 참여한 개인에 최대 VNĐ5백만, 단체에 최대 VNĐ10백만을 지원하는 제279/2025/NĐ-CP호령(Decree No 279/2025/NĐ-CP)을 시행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정부는 도로교통사고 피해경감기금(Road Traffic Accident Damage Mitigation Fund)(Road Traffic Accident Damage Mitigation Fund)을 설립하고 12월15일부터 시행하는 제279/2025/NĐ-CP호령(Decree No 279/2025/NĐ-CP)을 발표했다.

응급치료를 위해 사고 피해자를 이송한 개인은 사건당 최대 VNĐ5백만을 지원받을 수 있고 단체는 사건당 최대 VNĐ10백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망 사고로 피해자 가족이 경제적 곤란에 처한 경우 가족당 사건당 최대 VNĐ20백만을 지원하며 부상률 31% 초과~81% 미만인 부상자에게는 개인당 사건당 최대 VNĐ10백만이 지급된다.

부상률 81% 초과인 피해자에게는 사회복귀 및 지속적 지원을 위해 부상자 1인당 지원기간별 최대 VNĐ100백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 예산으로 지원되지 않는 사고 피해 경감 홍보활동에 참여한 단체에는 사건당 최대 VNĐ10백만, 개인에는 사건당 최대 VNĐ5백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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