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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베트남, 빈푸억(Bình Phước) 공장서 가공치킨 싱가포르 첫 수출로 고급시장 진출 가속
2025년 12월 17일 00:39
CP 베트남(CP Vietnam Corporation)이 빈푸억(Bình Phước) 공장에서 생산한 가공치킨을 싱가포르에 첫 수출하며 베트남의 고품질 가공육 수출 역량을 과시했다.
CP 베트남(CP Vietnam Corporation)은 남부 동나이(Đồng Nai)성 빈푸억(Bình Phước) 산업단지에서 가공치킨을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수출했다.

씨피브이 푸드 빈푸억(CPV Food Bình Phước) 공장은 폐쇄형 생산시스템과 HACCP, BRC, ISO 22000, 할랄(Halal) 등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위랏 웡폰팍디(Wirat Wongpornpakdee) CP 베트남 식품사업부 수석부사장은 고급시장 진입을 위해 일관된 운영 규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이번 싱가포르 수출을 계기로 영국과 EU로 가공치킨 수출을 확대해 베트남의 고품질 농축산물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반 탕(Nguyễn Văn Thắng) 동나이(Đồng Nai)성 농업환경국 부국장은 기업 지원과 식품 안전·지속성 확보를 약속하며 지역 축산업 성장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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