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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비전염성질환(NCDs) 예방 중심 전환 가속화 추진
2025년 12월 16일 17:00
보건부와 WHO가 다부처 협력을 통한 비전염성질환 예방 강화를 촉구하며 정책·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비전염성질환(NCDs)이 베트남 사망의 약 80%를 차지한다고 보고 다부처 행동을 촉구했다.
다오 홍란(Đào Hồng Lan) 보건부 장관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과 2025년 결의안(결의 제72호)을 통한 보건개혁을 강조했다.
2025년 12월 국회가 질병예방법을 채택해 예방 중심 전환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WHO의 앤젤라 프랫(Angela Pratt) 대표는 NCDs가 전 세계적 유행 수준의 피해를 주고 있다며 조속한 다부처 협력을 주문했다.
회의는 조세·환경·교통·농업 등 비보건 부문과의 연계, 기술 활용 및 정책 내 건강 통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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