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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노이(Hà Nội)서 개최되는 HanoiTex & HanoiFabric 2025, 북부 베트남 최대 섬유·의류 전시회로 개막
2025년 12월 16일 15:07
하노이(Hà Nội)에서 12월 16~18일 열리는 HanoiTex & HanoiFabric 2025가 9개국 250여 부스로 북부 베트남을 대표하는 섬유·의류 무역 플랫폼으로 개최된다.
하노이텍스 & 하노이패브릭(HanoiTex & HanoiFabric 2025)은 12월 16~18일 하노이(Hà Nội)에서 개최되어 북부 베트남의 대표 섬유·의류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업체는 인도, 대한민국, 홍콩(중국), 일본 등 9개국과 지역의 250여 개 부스가 출품하며 글로벌 장비와 소재를 선보인다.
전시회는 기계와 산업장비 중심의 하노이텍스와 원단·부자재 중심의 하노이패브릭으로 나뉘어 최신 스마트 제조 솔루션과 친환경 생산 기술을 강조한다.
일본·스위스·독일·중국 브랜드는 물·화학 절감 염색기, 고속 디지털 프린터, 에너지 절감 마감 라인 등 첨단 장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 비나텍스(Vinatex), 호찌민시 섬유의류·패션협회(HCM City Textile and Garment - Fashion Association)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1만 명 이상의 무역 방문객 유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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