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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로톤 치료로 재발 소아암 이겨낸 바오 응옥(Bảo Ngọc)…베트남, 2026~2030년 프로톤 센터 건립 추진
2025년 12월 16일 13:06
12세 소녀 바오 응옥(Bảo Ngọc)이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Mount Elizabeth Novena Hospital)에서 18회 프로톤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복귀했으며, 베트남은 2026~2030년 국내 프로톤 치료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12세 소아암 환자 바오 응옥(Bảo Ngọc)이 자궁 신경아세포종 재발 치료를 위해 싱가포르로 건너가 프로톤 치료를 받으며 회복했다.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Mount Elizabeth Novena Hospital)의 프로톤 치료는 정밀하게 종양만 겨냥해 부작용을 줄였고 환자는 일상 복귀가 가능했다.
IHH 헬스케어 싱가포르(IHH Healthcare Singapore) 측 전문의 푸 진펑(Fu Jin Feng)은 소아 환자에게 정밀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보건부(Ministry of Health)는 2025년 준비 착수로 2026~2030년 사이에 K 병원(Hospital K), 초짜이 병원(Chợ Rẫy Hospital), 휘에 중앙종합병원(Huế Central General Hospital)에 프로톤 치료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당국은 치료 적응증, 건강보험 보상 및 사업의 사회경제적 효용성을 검토해 해외 치료 부담을 줄이고 국내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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