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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HCM City), 행정구역 확장 뒤 관광자원 재편으로 관광산업 가속화
2025년 12월 16일 12:07
호찌민시(HCM City)가 행정구역 확장 이후 관광자원 재구조화와 인력양성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호찌민시(HCM City)는 행정구역 확장으로 681개의 관광자원을 확보해 관광지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호찌민시 관광당국은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Cathedral), 독립궁(Independence Palace), 벤탄 시장(Bến Thành Market)뿐 아니라 붕따우 해변(Vũng Tàu Beach), 롱하이(Long Hải), 딘산(Dinh Mountain)과 도예마을 등 신규 목적지를 육성하고 있다.

시는 MICE, 섬·해변 레저, 생태관광, 문화·역사관광, 쇼핑 결합 도시관광 등 5개 상품군으로 15개 신규 투어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20개의 음식투어를 2025년 말 공식 도입할 계획이다.

올해 11개월간 호찌민시(HCM City)는 국제관광객 737만명, 국내관광객 3,728만명을 맞아 VNĐ233.566조(약 89억 달러)에 달하는 수입을 기록해 연간 목표의 80.5%를 달성했다.

관광 인력 강화를 위해 '호찌민시(HCM City) - 합병 이후의 특징' 등 교육과 가이드 경연대회를 통해 9,237명의 등록 가이드를 포함한 전문인력 양성과 디지털·거버넌스 체계 개선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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