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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락(Đắk Lắk) 주민들, 2026년 전국 무료 정기건강검진·2030년 기본 병원비 면제 기대
2025년 12월 16일 10:27
베트남 국회가 채택한 공중보건 결의안으로 2026년부터 전국 무료 정기건강검진과 2030년 기본 병원비 면제 구상이 발표되자 닥락(Đắk Lắk)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과 보건인력이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국회는 12월 11일 공중보건 보호 및 증진을 위한 획기적 메커니즘과 정책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닥락(Đắk Lắk) 주민들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전국 무료 정기건강검진과 2030년까지 기본 병원비 면제 비전에 큰 기대를 표하고 있다.

H'담 니에(H’Đăm Niê)와 H'응업 니에(H’Nghiệp Niê) 등 취약지역 주민들은 조기 질병 발견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희망하고 있다.

지역 보건소들은 장비·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닥락(Đắk Lắk) 내 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2020~2024년 외래·입원 증가 등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보건체계 개혁과 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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