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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핵심경제권, 물류 인프라·규제·인력 개편으로 2025년 물류 르네상스 시동
2025년 12월 16일 10:30
호찌민(HCM City), 동나이(Đồng Nai), 떠이닌(Tây Ninh)이 인프라 확충과 규제 정비, 인력 양성으로 남부 물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남부 핵심경제권은 GDP와 국세 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프라·인력·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진단되었다(보고서: VCCI–HCM(VCCI–HCM)).

호찌민시는 전 행정구역 통합 이후 금융·산업·항만의 메가 허브로 부상하며 2030년 지역 물류거점, 2045년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스마트 물류와 자동화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발언: Lê Minh Trung(레 민 중)).

동나이(Đồng Nai)는 롱탄(Long Thành) 국제공항과 대규모 산업단지를 축으로 4개 현대식 물류센터와 동나이 물류협회를 준비하며 물류 허브화를 가속하고 있다(현장발언: Trần Văn Hoàn(짠 반 호안)).

떠이닌(Tây Ninh)은 캄보디아 접경과 신규 고속도로, 환도시도로 등 교통망 확충으로 2030년까지 산업단지 확대와 국경게이트 개방을 통해 동남부-메콩 연결 관문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프로젝트 예: HCM City-Mộc Bài Expressway).

롱안(Long An)은 '항만-산업-물류-도시' 모델로 글로벌 항만과의 협력 확대 중이며, 전반적으로 규제 전자화·다중모드 교통 연결·통일된 교육과정 등 3대 혁신과제가 제시되어 지역의 물류 경쟁력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연구기관: VIRES(V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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