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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국가국경위원회 50주년 행사서 국토주권 수호 원칙 강조
2025년 12월 16일 00:22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국가국경위원회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법적·기술적 수단과 국제법 준수를 통한 독립·주권·영토 보전의 원칙을 강조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국가국경위원회(National Boundary Commission) 50주년 기념식에서 독립·주권·영토 보전의 원칙을 강력하면서도 유연하게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법적·기술적 수단과 양자협정을 국가 이익 보호의 최우선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팜민찐은 위원회를 외교·법률·실무 전선의 '무명 병사'로 평가하며 지난 50년간의 국경 획정·관리 기여를 치하했다.

육지에서는 중국·라오스·캄보디아와의 국경 획정·표지 설치가 상당 부분 완료됐고, 해상에서는 UNCLOS에 따라 인접국들과 해양경계 협정과 협력을 추진해왔다.

팜민찐은 위원회가 당의 지침에 충실하고 법치와 유연성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으며, 외교부 장관 레호아이중(Lê Hoài Trung)은 앞으로도 영토와 권익 수호에 전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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