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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태국 국경 분쟁 악화에 베트남 외교부, 국경 지역 체류 국민 즉각 대피 권고
2025년 12월 16일 00:03
베트남 외교부는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지역의 무력충돌이 복잡해지자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하고 영사지원 연락처를 안내했습니다.
베트남 외교부는 캄보디아-태국 국경의 무력충돌이 악화됨에 따라 국경 지방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위험 지역을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베트남 외교부는 현지 당국의 규정과 안내를 계속 확인하고 엄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필요 시 캄보디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Embassy of Việt Nam in Cambodia)과 캄보디아 바탐방 주재 총영사관(Consulate General of Việt Nam in Battambang), 시하누크빌 주재 총영사관(Consulate General of Việt Nam in Sihanoukville)에 연락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태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Embassy of Việt Nam in Thailand)과 콘깬 주재 총영사관(Consulate General of Việt Nam in Khon Kaen), 외교부 영사과의 국민보호 핫라인 연락처 등을 안내했습니다.

국민들은 온라인 양식과 QR코드를 통해 관련 당국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긴급 상황 시 영사 지원을 요청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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