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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닌(Bắc Ninh), 디지털 인력·인프라 강화로 전자행정 혁신 가속
2025년 12월 15일 20:12
베트남 박닌(Bắc Ninh)성은 공무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프라 투자로 전자행정 전환을 가속화해 이미 대다수 행정절차의 온라인 처리·전산화를 달성했다.
박닌(Bắc Ninh)성은 공무원과 마을·읍·면(99개)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우선 과제로 삼아 정보기술, 데이터 거버넌스, 보안 및 소프트웨어 운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응우옌 티엔 둥(Nguyễn Tiến Dũng) 등 현장 공무원들은 토지관리 소프트웨어 도입 이후 반복 교육을 통해 데이터 입력과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응우옌 반 지압(Nguyễn Văn Giáp)과 응우옌 티 홍(Nguyễn Thị Hồng)은 자로(Zalo) 등으로 성(省)과 읍·면 간 긴밀한 지원과 실시간 문제 해결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성은 3천억 동 이상을 투입해 4G·5G, 전용 데이터 회선과 공유 정보시스템을 확충했고 2,000여 행정절차 중 900여 건을 완전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 결과 연내 100만 건 이상의 전자문서 처리가 이뤄졌고 온라인 제출·결제 비중과 전자결과·데이터 재활용 비율이 90%대에 이르며 행정서비스 실시간 지표에서 전국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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