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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Vietjet), 32시간 내 ELAC 소프트웨어 대규모 업데이트로 항공 안전 위기 신속 해결
2025년 12월 15일 14:17
에어버스(Airbus)의 긴급 지시에 따라 비엣젯(Vietjet)은 전 세계 A319·A320·A321 ELAC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32시간 내 완료해 모든 항공기를 무사히 운항 유지했다.
11월 28일 밤 에어버스(Airbus)와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긴급 지시로 전 세계 약 6천대, 베트남에서는 81대의 ELAC 소프트웨어 교체 또는 업데이트가 명령되었다.

비엣젯(Vietjet)은 즉시 비상대응위원회를 가동하고 AMOS 시스템과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함대 상태를 파악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다낭(Đà Nẵng)에서 엔지니어 응우옌 반 중(Nguyễn Văn Trung)이 45분 만에 안전 절차를 지키며 업데이트를 완료한 것이 전환점이 되었다.

노이바이(Nội Bài), 떤선녓(Tân Sơn Nhất), 다낭(Đà Nẵng) 등 주요 기지에 최적화된 절차와 예비 하드웨어를 전진 배치해 작업 속도를 높였고 국제 협력으로 장비를 확보했다.

그 결과 비엣젯(Vietjet)은 11월 30일 새벽까지 69대의 해당 항공기를 EASA 마감시간보다 약 4시간 앞서 모두 업데이트해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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