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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국회, 디지털전환법 통과…법무부·닥락(Đắk Lắk) 등 전국적 전환 가속
2025년 12월 15일 13:21
베트남 국회가 디지털전환법을 통과시켜 공공서비스 전면 디지털화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법무부의 민사집행 전자플랫폼과 닥락(Đắk Lắk)성의 디지털 문해 운동으로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회가 디지털전환법을 통과시켜 분야별 법률을 연결하는 포괄적 법적 틀을 마련해 전국적 디지털 전환의 법적 기반을 구축했다.
법무부는 하노이(Hà Nội)에서 민사집행 국가 디지털 플랫폼과 스마트 운영센터를 출범시켜 34개 도시·성에 걸쳐 6,800여 사용자로 전 절차의 전자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AI를 적용해 자료 추출, 업무 배정, 진행 모니터링을 자동화하고 법원·공안·은행 등 관계 기관과 실시간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한다.
닥락(Đắk Lắk)성에서는 흐르러 에반(H’Ler Eban) 등 지역 인력이 마을 단위까지 '디지털 문해'팀을 구성해 주민의 온라인 공공서비스, VNeID 사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부이 탄 투언(Bùi Thanh Toàn)과 호 티 응우옌 타오(Hồ Thị Nguyên Thảo) 등 지방 당국은 2025–2030 디지털 전략과 광대역·모바일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지역의 전면적 디지털화와 데이터 인프라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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