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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롱탄(Long Thành) 국제공항 첫 시험착륙 실시…상업운항 전 마지막 종합점검
2025년 12월 15일 12:04
롱탄(Long Thành) 국제공항에서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보잉 787-9가 떤선녓(Tân Sơn Nhất)에서 출발해 첫 시험착륙을 실시하며 상업운항 전 최종 시스템 점검을 진행한다.
롱탄(Long Thành) 국제공항 첫 시험착륙이 월요일 오후 시행된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보잉 787-9가 떤선녓(Tân Sơn Nhất)에서 출발해 롱탄에 착륙한 뒤 동일 기종으로 귀환한다.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 등 관계기관이 최종 점검을 마치고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베트남항공교통관리공사(VATM)와 베트남공항공사(ACV)는 관제탑에 관제팀을 완전 배치해 이착륙·접근·이륙 절차 전 과정을 점검한다.
상업운항은 12월 19일부터 시작되며 본격적인 공항 운영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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