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밍찡 총리는 당 정치국의 7대 전략적 결의가 과학기술·창의혁신·디지털 전환을 핵심 돌파구로 규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트남을 혁신창업 국가로 육성해 추가 유니콘을 배출하고 글로벌 기술 흐름을 선도할 것을 제시했다.

구체적 과제로 행정 절차의 100% 디지털화, 가상비서 도입, 혁신 스타트업 신용 보증 및 특별 대출, 전용 증권거래소 운영 등을 제안했다.

과학기술부에 2025년 12월까지 ‘국가 혁신 스타트업’ 전략 제출을 지시하고 교육기관과 기업·투자자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TECHFEST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글로벌 기업·투자 펀드·국제 대표단을 유치해 베트남의 혁신 생태계 국제화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