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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국 포(쌀국수) 축제, 2만 그릇 판매·수익 일부 태풍 피해지 기부 예정
2025년 12월 15일 11:50
북부에서 남부까지 30개 이상 쌀국수 부스가 참여한 축제에서 2만 그릇 이상 판매 예정이고 수익 일부를 태풍 피해 닥락성 주민에게 기부한다.
북부부터 남부까지 30개가 넘는 지역별 쌀국수 부스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하장 몽족 옥수수 쌀국수, 쁠레이꾸의 '퍼 하이 또', 남딘의 락홍 쌀국수 등 지역 특색 브랜드가 참가했다.
한국 서울에 진출한 'Phở Khỏe' 등 유명 브랜드들도 축제에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주최 측은 13일과 14일 이틀간 2만 그릇 이상의 포 판매와 약 10만 명의 방문객을 예상했다.
모든 쌀국수는 4만 동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의 최소 10%와 기부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닥락성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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