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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노이(Hà Nội) 승인,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교통 사업 전국 시범 운영 추진
2025년 12월 15일 09:59
베트남 부총리 찐 홍 하(Trần Hồng Hà)가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교통 응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승인하고 최소 2개 도시에서 시범 운영을 지시했다.
부총리 찐 홍 하(Trần Hồng Hà)가 '사물인터넷(IoT)의 스마트교통 분야 적용' 프로젝트를 승인해 통합·안전한 IoT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건설부(Bộ Xây dựng)가 주관해 관계 부처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동부 남북 간 고속도로에는 비정지 전자요금징수 시스템을 통합할 계획이다.
향후 2년 내 최소 2개 도시에서 IoT 교통 데이터를 통합한 스마트 운영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2035년까지 5개 도시와 10개 성에서 확산한다.
과학기술부(Bộ Khoa học và Công nghệ), 공안부(Bộ Công an) 등과 함께 법·기술 기준을 정비하고 5G·광케이블 등 통신 인프라를 우선 확충한다.
국가 예산과 민간·국제 협력을 동원해 센서·카메라 등 IoT 인프라를 주요 노선의 절반 이상에 설치하고 국내 기술기업의 역량 강화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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