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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동나이(Đồng Nai)서 베트남 첫 LNG 발전소 2기 준공
2025년 12월 14일 23:11
정부 주도 페트로베트남이 건설한 냐언쯩(Nhơn Trạch) 3·4호 LNG 발전소가 연 90억kWh 이상을 생산하며 베트남 남부 전력공급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한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동나이(Đồng Nai)에서 베트남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인 냐언쯩 3·4호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이 14억 달러를 투입해 설치한 두 발전소는 합산 1,624MW 용량과 연간 90억kWh 이상을 생산할 예정이다.

GE의 9HA.02 가스터빈을 사용해 62~64% 효율을 달성하며 수소 혼소 최대 50%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건설은 팬데믹 상황과 규제·토지·물류 문제를 극복하며 릴라마-삼성C&T(Lilama-Samsung C&T) 등 국내외 협력으로 완성되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모델로 남부 지역 전력 안정화와 2050 넷제로 목표 달성, 추가 LNG 프로젝트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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