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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 테크페스트 베트남 2025 개막서 혁신·스타트업 육성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 촉구
2025년 12월 14일 19:12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테크페스트 베트남 2025에서 제도 개선, 인프라 집중 투자, 자금 지원 등으로 스타트업·혁신 생태계 강화를 주문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테크페스트 베트남 2025에서 베트남을 기술 인재와 스타트업의 매력적인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여러 전략적 결의와 시행 계획을 소개하며 혁신·디지털 전환을 국가 핵심 돌파구로 규정했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규제 개선, 새로운 사업·기술 모델의 파일럿 허용, 디지털 행정 100% 전환 등 실행 과제를 각 부처와 지방정부에 촉구했다.

응우옌 맹 흥(Nguyễn Mạnh Hùng) 장관과 응우옌 두이 응옥(Nguyễn Duy Ngọc), 응우옌 반 롱(Nguyễn Văn Long) 등 관계자들이 시상과 지원을 진행했으며 하노이(Hà Nội)는 스타트업 허브화 방안을 약속했다.

행사는 60,000여 참가자와 다수의 글로벌 기업·투자펀드가 참여한 가운데 오픈 스페이스형 전시와 국제 포럼, AI·핀테크 등 전문 세션을 통해 국제 협력과 투자 유치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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