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응우옌 지앙(Nguyễn Giang), 지아람(Gia Lâm) 철도공장 체험 담아 콤플렉스 01(Complex 01)서 첫 개인전 개최
2025년 12월 14일 18:11
응우옌 지앙(Nguyễn Giang)이 지아람(Gia Lâm) 철도 공장에서 3개월간 체류하며 작업한 네 점을 하노이(Hà Nội) 콤플렉스 01(Complex 01)에서 공개해 산업 현장의 시간성과 노동을 화폭에 담아냈다.
응우옌 지앙(Nguyễn Giang)은 첫 개인전에서 네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산업 공간과 작품의 조응을 보여주었다.

콤플렉스 01(Complex 01) 공간의 오래된 공장적 성격이 작품의 역사적 층위와 공명했다.

작가는 지아람(Gia Lâm) 철도 공장에서 3개월간 생활하며 기계의 리듬과 노동의 흔적을 작품에 담았다.

아크릴과 합판을 사용해 공장 환경의 물리성을 반영했고 작품은 열, 먼지, 습기 등 자연적 흔적을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는 노동에 대한 경의와 도시 공간의 문화 재생을 동시에 제시한다.
#하노이
#응우옌지앙
#지아람철도공장
#산업미술
#문화재생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