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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여성연합, 디지털 공간 여성 보호 캠페인 출범 — 당 서기장 또럼(Tô Lâm) 지침 반영
2025년 12월 14일 17:58
베트남 여성연합 중앙위원회가 디지털 전환 속 여성의 온라인 안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출범시켰다.
베트남 여성연합 중앙위원회가 디지털 공간에서 여성 지원을 목표로 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출범했다.
응우옌 티 민 흐엉(Nguyễn Thị Minh Hương)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성평등 행동의 달 종료 시기에 맞춰 시작되었고 사이버보안법 개정 통과 등 법적 기반 확충 뒤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일반 안전·마음의 평화·사회 안전' 세 가지 우선순위 지침을 바탕으로 캠페인은 인식 제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여성의 디지털 기반 경제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베트남은 약 8천만 인터넷 이용자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 성평등 성과를 보이는 동시에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능력과 원격·산간·소수민족 지역의 여성 접근성 문제가 남아 있다.
캠페인은 교육 자료, 디지털 기술 및 정보보호 교육, 미니게임과 창의적 홍보물을 통해 여성과 아동의 인식과 역량을 높이고 안전하고 포용적인 온라인 환경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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