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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장(An Giang)성, 3대 국가목표사업 가속화로 농촌·소수민족 지역 삶의 질 개선 추진
2025년 12월 14일 13:19
안장(An Giang)성은 지속가능한 빈곤감소, 신형농촌(새마을형) 개발, 소수민족·산간지역 사회경제발전을 중심으로 인프라·인적자원 투자와 주택지원 등을 통해 포괄적 개발과 '빈틈없는' 복지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장(An Giang)성은 지속가능한 빈곤감소, 신형농촌 개발, 소수민족·산간지역 개발 등 3대 국가목표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레 후우 토안(Lê Hữu Toàn) 안장성 농업환경국장은 모든 단계에 신형농촌 개발 지휘위원회를 구성하고 역할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쯔우 롱(Cửu Long) 삼각주 지역에 신형농촌 69개 교까지 형성됐으며 9곳은 '진보적', 1곳은 '모범' 신형농촌으로 인정받았다.
성은 도로·교량·운하·상하수도·학교·보건시설 등 핵심 인프라와 직업훈련, 기술 이전, 생산모델 지원에 우선 투자하고 저소득 가구 주택 9,082채(신축 7,185채, 개보수 1,897채)를 지원해 주거안정을 도모했다.
재정 집행의 지연과 정책·지침의 잦은 변경 등 어려움이 남아 있으나 2026~2030 목표로 모든 읍·면의 신형농촌 기준 충족과 연평균 다차원빈곤률 0.3~0.5%포인트 감축, 연평균 경제성장 11% 이상을 목표로 민간·지역사회 자원 동원과 스마트 농업·관광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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