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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령자 데이케어 확대 필요성 강조…커뮤니티·정책·민관협력으로 접근성 제고
2025년 12월 14일 11:21
베트남은 높은 비용과 지역 격차로 접근이 제한된 고령자 데이케어를 정책 정비, 지역 네트워크 활용, 다양한 서비스 모델 도입으로 확산하려 한다.
전문가 추 비엣 응아(Chu Việt Nga)는 베트남(Việt Nam)의 데이케어 서비스가 비용과 분포 불균형으로 접근성이 낮다고 진단하고 개선을 제안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특히 세대간 자조클럽(Intergenerational Self-Help Clubs)을 활용해 자원·자원봉사자를 동원하고 원거리 지역에는 유연한 데이케어 옵션을 마련해야 한다.

규제와 정책의 정비로 안전·품질 기준을 마련하되 지역별 혁신을 허용하고 저소득층·오지 대상 지원을 명확히 해야 한다.

공공·민간·사회단체·가족이 협력하는 다양한 서비스 모델과 직업군 표준·교육체계 확립으로 인력과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헬페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은 정책 자문, 모델 시범·확산, 역량강화와 국제협력을 통해 베트남의 데이케어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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