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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해안경비대, 불법 모래 약 1천㎥ 압수·마약 소지자 체포
2025년 12월 13일 22:34
호치민시에서 해안경비대와 국경경비대가 불법 운반된 소금기 섞인 모래 약 1,000㎥을 압수하고, 같은 날 합성마약 1.13g 소지자를 체포했다.
베트남 해안경비대 제3사령부(Việt Nam Coast Guard Region No.

3 Command)와 호치민시 국경경비대 함대2대대(Border Guard Flotilla 2)는 의심 활동을 포착하고 강 하구의 바지선 ĐN 1233(ĐN 1233)을 검사했다.

선장 트란 반 트엉(Trần Văn Thường, 44)은 선박이 소금이 섞인 불법 모래 약 1,000㎥을 운반했으나 화물의 출처와 합법성을 증명할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당국은 행정 위반 기록을 작성하고 바지선을 301중대 항만으로 호송하여 추가 조사 및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날 빈투언–호치민시 고속 여객터미널에서는 해안경비대 범죄·위반 예방부서와 빈투언 지구 경찰, 관세단이 협력해 응우옌 쑤언 마인(Nguyễn Xuân Mạnh, 31)을 체포했다.

피의자는 밀봉된 나일론 봉지에 든 무색 결정성 물질 1.13g을 소지하고 있었고, 초기 진술에 따르면 이는 해상에서 어민과 선원에게 판매 목적의 합성 메스암페타민으로 보이며 사건은 현재 지역 해안경비대가 수사와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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