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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HCM)에서 열린 '포(Phở) 데이 페스티벌 2025'…전국·해외 30개 브랜드 참여
2025년 12월 13일 22:22
전국과 해외 커뮤니티의 거의 30개 유명 포 브랜드가 호찌민(HCM) 중심부에 모여 '포 데이 페스티벌 2025'를 열고 포의 다양성과 장인정신을 선보였다.
전국과 해외의 거의 30개 대표 포 브랜드가 호찌민(HCM) 중심가에 모여 12월 13~14일 열린 포 데이 페스티벌 2025의 개막을 장식했다.

축제는 '베트남 쌀의 격상, 세계 5대양으로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많은 주민과 방문객, 요식업 관계자를 끌어모았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포를 시식하고 쌀국수 제조, 육수 준비, 최종 조립 시연을 통해 포에 담긴 장인정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산업무역부 차관 판 티 탕(Phan Thị Thắng)은 포가 전통 음식이자 문화상품으로서 베트남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쌀·향신료·가공식품 등 분야에 무역 기회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투오이쩨(Tuổi Trẻ) 부편집장 겸 조직위원장 찬 쑨 토안(Trần Xuân Toàn)은 9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을 비롯해 프랑스, 폴란드, 호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포 기념 행사가 확대되며 포가 국가 음식이자 세계와 연결하는 다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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