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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AI·반도체·그린기술 중심 유니콘 추가 기대
2025년 12월 13일 20:52
베트남이 AI·반도체·친환경 기술을 축으로 유니콘 추가 기대 속 국가 벤처펀드 등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베트남(Việt Nam)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심화 성장과 국제화 단계에 진입해 4천개 이상 스타트업과 2개 유니콘을 보유하고 추가 유니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룽 반 트엉(Lương Văn Thưởng)은 2030년까지 AI·반도체·그린기술 등 11개 전략기술을 중심으로 유니콘 3~4개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초기 국가지원 자금 약 2천만 달러로 시작하는 국가지분형 벤처펀드 조성을 계획하고 지방정부의 지역 벤처펀드 설립도 독려하고 있다.
보고서는 5P(정책·진전·자본·지구·인적자원) 프레임으로 생태계를 평가했으며 탄소중립(Net Zero 2050) 목표가 클린에너지·재활용·탄소배출권 분야 기회를 열었다.
2025년에는 테크페스트 베트남(TECHFEST Việt Nam) 등 대규모 개방형 혁신 행사와 여성·학생 창업 지원 확대가 두드러졌으나 지방 간 자원·전문가 격차와 핵심기술 의존 문제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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