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발신된 공문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연이은 홍수·태풍·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정부는 2025년 태풍 맛모(Matmo) 이후 제정된 결의안 이행과 중앙 지역 피해 복구를 촉구했으며.

특히 '꽝중(Quang Trung) 캠페인'을 통해 연내 중대 파손 주택 수리를 12월 31일까지, 전멸 주택의 재건·이주를 2026년 1월 31일까지 완료하도록 명령했다.

부처와 지방은 생산·유통 활성화, 내수 진작과 연말·텟(설) 기간 물가 안정 및 식품안전 점검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

산업통상부 등은 수출 활성화와 FTA 활용, 대미 상호무역협정 협상 지속 등으로 기업 연계와 공급망 참여 확대를 지원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