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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엔 인권이사회 회원 선출 기념 '역동적·희망의 나라' 사진전 제네바서 개최
2025년 12월 13일 19:44
베트남(Việt Nam)이 2026-28년 유엔 인권이사회(UNHRC) 회원 선출을 기념해 제네바에서 '역동적·희망의 나라' 사진전을 열어 국제적 지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알렸다.
주제 사진전은 베트남(Việt Nam)의 문화 다양성, 사회적 특성, 성장 동력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보여주는 창구로 소개되었다.

제네바(Genève)에서 열린 전시에는 각국 대사와 외교 대표, 유엔 인권이사회 회원국 대표, 인권 전문가 및 협력 파트너들이 참석해 국제적 지지를 확인했다.

개회사에서 주제네바 베트남 상주대표 마이 판 중(Mai Phan Dũng)은 자연·문화·일상·공동체를 통해 베트남의 사회문화적 기반과 유엔 인권이사회에 기여할 가치를 설명했다.

전시는 자연·녹색혁신, 정신적 통합과 문화 다양성, 유산 보전과 포용적 성장, 보건·교육·사회복지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유네스코(UNESCO) 등재지와 소수민족 생활상, 지속가능발전·기후적응 사례를 선보였다.

베트남은 2026-28년 임기 유엔 인권이사회 회원으로서 협력·대화·책임의 자세로 다양성 존중과 개발권과 연계된 인권 증진, 인권 메커니즘의 효율성·포용성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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