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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첫 공예마을·공예거리 축제 개최…전통 공예·미식 한자리에서 선보여
2025년 12월 13일 17:04
하노이(Hà Nội) 타이호(Tây Hồ) Trịnh Công Sơn(Trịnh Công Sơn) 보행거리에서 공예마을과 전통음식을 모은 첫 '공예마을·공예거리 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하노이(Hà Nội) 관광부가 주최한 첫 공예마을·공예거리 축제로 전통 공예와 미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응우옌 찐 꽝(Nguyễn Trần Quang) 부국장은 축제가 관리당국과 기업, 장인,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바트짱(Bát Tràng) 도자기와 반푹(Vạn Phúc) 비단 등 1,350여 개 공예마을과 장인공동체가 소개되며 공예의 창의성과 지속성을 강조했다.
전시와 체험 공간은 타이호(Tây Hồ) 연잎차, 보응(Vòng?) 등 하노이의 대표 음식과 탕롱(Thăng Long) 유적 모형, 반미에우 – 꽝뜨지암(Văn Miếu – Quốc Tử Giám), 일주사(One Pillar Pagoda),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Hà Nội Opera House) 등을 통해 도시의 문화관광을 보여준다.
축제는 관광 상품과 투어를 홍보하고 공예·미식의 관광 잠재력을 활용해 하노이(Hà Nội)의 지역·세계적 매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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