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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Games 둘째 날 베트남 대승 — 수영·무도·육상서 다수 금메달 수확하며 종합 2위 유지
2025년 12월 13일 16:40
베트남은 제33차 SEA Games 둘째 날 수영·무도·육상 등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쓸어 담아 메달 순위 2위를 지켰다.
12월 11일 베트남 선수단은 정식 종목에서 10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MMA에서 별도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승의 날'을 맞이했다.
응우옌 휘 호앙의 남자 1500m 자유형이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팜 타인 바오는 남자 평영 100m를 방어했고 남자 4x200m 계영도 금메달을 따냈다.
육상에서는 남자 삼단뛰기와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고 기계체조 안마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무도 종목에서는 여자 카타 단체전 우승과 주짓수 당 딘 뚱, 태권도 응우옌 홍 쫑 등의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으며 MMA에서는 두 선수가 체급별 금메달을 차지했다.
12월 12일 오전 기준 메달 집계는 금14·은8·동27로 베트남은 종합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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