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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노이(Hà Nội)서 교통경찰관을 트럭 앞으로 밀쳐넣은 혐의로 당 투 틍(Đặng Từ Thịnh) 살인죄 기소
2025년 12월 13일 12:15
하노이(Hà Nội)에서 교통단속 중이던 경찰을 뒤에서 끌어 트럭 경로로 밀어넣은 혐의로 당 투 틍(Đặng Từ Thịnh)이 살인죄로 기소되고 구금되었다.
하노이(Hà Nội) 수사경찰이 당 투 틍(Đặng Từ Thịnh)을 형법 제123조 살인 혐의로 형사처분을 개시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은 12월 11일 푹득(Phượng Dực) 봉(Bóng) 마을 인근 429번 도로에서 발생했다.
도로교통경찰 8팀 소속 응우옌 두이 디엡(Nguyễn Duy Điệp) 경관이 오토바이 정차를 지시하자 흉칙행위가 시작되었다.
당 투 틍(Đặng Từ Thịnh)은 뒤에서 경관과 오토바이를 붙잡아 반대편에서 오던 트럭 쪽으로 밀어 경관의 생명을 위협했으며 도주했으나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건 전 과정은 CCTV에 포착되었고 여론은 강한 비난을 쏟아냈으며 관할 검찰의 승인으로 정식 기소와 임시구금 조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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