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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본시장 구조개편 시급…하노이(Hà Nội)서 2026년 대책 논의
2025년 12월 13일 13:13
전문가들은 장기 자본 동원과 국제적 통합을 위해 법·제도와 시장 인프라의 근본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포럼은 하노이(Hà Nội)에서 개최되어 자본시장 구조적 병목과 정책 공백을 점검했다.

레 민 응아(Lê Minh Nghĩa)는 디지털 자산 법제와 '메이드 인 베트남' 금융상품으로 장기자본을 유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응우옌 둑 히엔(Nguyễn Đức Hiển)은 기업들이 여전히 은행대출에 과도히 의존한다며 채권·주식시장의 질적 개선을 촉구했다.

부이 호앙 하이(Bùi Hoàng Hải)는 중앙대차결제(CCP) 도입 등 시장개방과 인프라 개선 계획을 소개했다.

응우옌 손(Nguyễn Sơn)과 근 반 루억(Cấn Văn Lực)은 결제·청산·수탁 시스템 개선과 혁신 중심 성장전략을 결합한 종합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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