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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닌성, 대규모 문화·관광 행사로 2025년 관광객 2천만 명 목표에 박차
2025년 12월 13일 12:25
꽝닌성은 연초 이후 100여 건의 문화·스포츠·관광 행사를 개최하고 하롱 국제 크루즈항에 54척, 7만3000여 명의 국제관광객을 맞이하는 등 성수기 관광 붐을 타고 2025년 관광객 2000만 명·관광수익 55조 동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꽝닌성은 연초부터 카나발 하롱, 스카이웨이 음악페스티벌 등 100여 건의 대규모 문화·스포츠·관광 행사를 연달아 개최하고 있다.
하롱 국제 크루즈항은 성수기 맞아 대형 국제 크루즈선을 연이어 받으며 11월 말 기준 54척과 7만3000여 명의 국제관광객을 기록했다.
12월에도 국제 무역관광박람회, 옌뜨 축제, 세계유산 등재 인증식 등 다양한 연말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들은 추가적인 관광 매력을 창출해 2025년 관광객 2000만 명(국제 450만 명 포함) 유치와 관광수익 55조 동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국은 문화·체육·관광 연계 프로모션으로 지속적인 방문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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