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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행정구역 통합 맞춘 '2025 관광 주간' 개최…메가시티 관광 브랜드 강화
2025년 12월 13일 12:20
호찌민시는 행정구역 확장 이후 처음으로 2025 관광 주간을 열어 음식·문화·재활용 코스튬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메가시티로서의 관광 이미지를 강화한다.
2025년 호찌민시 관광 주간은 쩌런 음식 축제, 남부 민속 과자·음식 축제, 재활용 코스튬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포함한다.
행사들은 시 중심부뿐만 아니라 168개 동·면·특별구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개최된다.
시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관광·문화·음악·예술·음식 홍보가 통합적으로 진행되며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행정구역 통합 이후 새로워진 호찌민시의 특징을 보여주는 연례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행사들은 연말 축제 시즌을 겨냥해 메가시티 체험을 위한 우대 투어와 서비스 패키지를 대규모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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