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12월 12일까지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주최로 진행된다.

전시 행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베트남·한국 수교 3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작들은 호찌민 주석의 고향, 해외 유학과 독립운동 여정, 혁명 활동 등 삶의 주요 순간을 빛조각 예술로 표현하였다.

코베카 권성택 상임대표는 이번 전시가 한국 대중에게 호찌민을 예술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교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교류 활성화와 한·베 우정의 확고한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