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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되살린 코투(Cơ Tu) 문화, 다낭(Đà Nẵng) 헤리티지로 재탄생
2025년 12월 13일 11:40
다낭(Đà Nẵng)의 젊은 창작자들이 코투(Cơ Tu) 전통을 디지털과 체험 중심의 '코투-게더(Cơ Tu-Gether)' 프로젝트로 보존하고 활성화하고 있다.
급속한 도시화 속에서 다낭(Đà Nẵng)의 Z세대 창작자들이 코투-게더(Cơ Tu-Gether) 프로젝트로 코투(Cơ Tu) 문화 정체성 보존에 나섰다.

프로젝트 팀은 지역 방문과 경청을 우선해 주민들의 신뢰를 쌓고 전통을 단순 전시가 아닌 삶의 일부로 전달하려 했다.

디지털 미디어, 체험 공간, 구술·사진 아카이브의 세 단계로 구성해 젊은층에게 직관적으로 전통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전통 직조·목각 등 공예 체험과 지역 예술가들의 협업은 장인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도시 젊은이들에게는 유산을 잇는 계기를 제공했다.

팀은 장기적인 웹 아카이브 구축과 교육 자료 제공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보존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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